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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전국해운노조협의회, 부산 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

전국해운노조협의회, 부산 취약계층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단법인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의장 김두영, 이하 협의회)는 지난 14일 부산 중구 지역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사단법인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c)시사타임즈
▲사진제공 = 사단법인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 (c)시사타임즈



 

이날 협의회는 임직원들과 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 20여명과 함께 생활쓰레기 등 각종 오염물로 인해 위생 문제를 앓고 있던 가정을 찾아 지원했다.

 

이요한 협의회 조직관리본부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기회가 있다면 보다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전국해운노동조합협의회는 1981년 설립해 현재 해운관련 단위 노동조합 25곳이 가입한 단체로 선원의 복지증진과 경제적 사회적 지위를 향상 시키기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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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