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23일 개최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기업지원사업 설명회’ 23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오는 23일 유튜브 채널(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통해 비대면으로 ‘2023년 광주전남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입지원사업 설명회 포스터 (사진제공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c)시사타임즈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전남지식재산센터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하여 각 기관의 2023년 중소기업 지원정책과 사업 정보를 제공한다.

 

 

2023년 진흥원 지원사업은 총 54개 사업, 약 189억원의 예산으로 편성됐으며 △콘텐츠 기업 및 산업 육성 27개 사업 81억원 △SW기업 성장 및 SW교육 기반조성 14개 사업 7억원 △일자리 창출 및 창업지원 13개 사업 101억원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23일 오후 2시부터 유튜브 채널 전남정보문화산업진원(www.youtube.com/@jcia_official)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사전에 궁금한 사항은 진흥원 카카오채널 혹은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 질의하면 된다. 사전 질의 중 주요사항은 당일 설명회에서 실시간 채팅창의 질의사항과 함께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 당일 발표자료 및 기타 기업 지원을 위해 필요한 사업 자료는 설명회가 종료되는 23일부터 진흥원 홈페이지(https://jci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인용 원장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를 적극 활용하여 전남 기업 성장의 마중물이 되기를 바라며 더 많은 기업들이 기업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소통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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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