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지역기업 지원 본격 시동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2023년 지역기업 지원 본격 시동

총 54개 사업 193억원을 투입하여 기업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지난 23일 ‘2023년 광주전남 기업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시사타임즈

 

이번 행사는 진흥원을 비롯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광주지역본부, 광주전남벤처기업협회, 전남지식재산센터(전남테크노파크) 등 4개의 기관의 기업지원 정책과 각종 지원사업 등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진흥원은 콘텐츠진흥본부(27개 사업 83.94억원), ICT융합본부(14개 사업 7.79억원), 일자리추진실(13개 사업 101.66억원)순으로 올해 추진 예정인 54개 사업 193억원 규모의 지원사업에 대해 개별적으로 설명하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인용 원장은 “도내기업들이 진흥원의 지원사업을 비롯하여 4개 기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제도와 정책, 지원사업들을 적극 활용하여 경쟁력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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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