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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전라북도,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전라북도, ‘생생마을만들기 콘테스트’ 개최

대표 생생마을 4개소 선정마을만들기 우수사례 배움의 장 마련

 

 

[시사타임즈 전북 = 한병선 기자] 4회 생생마을 만들기 콘테스트에서 전라북도 대표 생생마을로 임실 치즈마을, 완주 오성마을, 임실 두월마을, 순창 방축마을이 선정됐다.

 

이번 콘테스트는 지난 5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하는 16개 마을주민과 생생마을 만들기에 관심이 있는 도민, 공무원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콘테스트는 마을단위 4개 분야(체험·소득, 문화·복지, 경관·환경, CAC- 깨끗한 농촌 캠페인)에 대해 나눠 1차 서면현장평가를 통과한 마을의 생생마을 만들기 우수사례 발표와 주민들이 틈틈이 갈고 닦은 마을연극, 다듬이 공연, 합창공연, 마을상품전시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콘테스트 결과 분야별 영예의 최우수상에는 체험·소득 임실 치즈마을 경관·환경 완주 오성마을 문화·복지 임실 두월마을 CAC 순창 방축마을이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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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선 기자 hbs6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