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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전북도의회, 제380회 임시회 19일 개회

전북도의회, 제380회 임시회 19일 개회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북도의회는 19일부터 26일까지 제38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각종 조례안 및 계류 의안 등 안건심의와 상임위원회별 현지 의정활동을 펼친다.

▲19일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80회 전라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에 송하진도지사님과 김승환 도교육감을 비롯한 도의원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북도청) (c)시사타임즈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한완수(임실)·김희수(전주6)·김이재(전주4)·이명연(전주11)·오평근(전주2)·김정수(익산2)·홍성임(비례)·김만기 의원(고창2) 등이 지역과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5분 자유발언에 나섰다.

 

19일에는 조동용 의원이 대표 발의한 ‘혁신도시 이전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권역화와 예외규정 개선 건의안’등의 안건을 처리하고 20일부터는 상임위원회별로 ‘전라북도 고독사 예방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전북테크비즈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전라북도 국악진흥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총 29건(조례안 20, 동의안 7, 건의·결의안 2)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한편 19일 제380회 전북도의회 임시회에서 김정수(익산2·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발의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강력규탄’ 결의안이 도의원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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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석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