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청년 창업가 간담회 진행 “직원채용 지원사업”이 많아져야…

전북 청년 창업가 간담회 진행 “직원채용 지원사업”이 많아져야…

  

[시사타임즈 = 김세희기자] 전라북도가 ㈜코아에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을 위해 정보교류 및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진제공 = 전북도. ⒞시사타임즈

 

간담회에서 유스타코스메틱 김은주 대표는 창업기업을 위한 전라북도의 직원채용 관련 지원사업 건의하기도 했다. 

 

또 참석한 청년 창업가들은 ㈜코아 닭가공 생산 공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교류하며, 코로나19로 생긴 사업 운영에 어려운 점, 자본금 부족문제 등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방안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SCU 김건우 대표는 “작년까지만 해도 각 기관의 홈페이지를 일일이 찾아다녀야 했지만, 지금은 ‘전라북도 창업정보 온라인 서비스’가 구축되어 정보확인도 쉽고, 많은 도움이 된다”며 “전라북도 창업정보 온라인 서비스가 창업정보의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전했다.​

 

우범기 정무부지사는 “스타트업이 성공한 기업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는 것이 도의 역할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고 전라북도가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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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01rlawj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