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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단편영화, 광화문에서 만난다

전세계 단편영화, 광화문에서 만난다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3일~8일까지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국내 최초의 국제경쟁단편영화제인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가 열네 번째 막을 올렸다. 지난 3일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진행된 개막식은 6일간 진행될 단편영화 축제의 서막을 화려하게 열었다.

 

전 세계의 다채로운 단편영화를 만나볼 수 있는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를 축하하기 위해 영화계 인사들과 더불어 브라운관과 스크린에서 활약하고 있는 별들이 자리를 빛냈다.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포토콜 단체사진 (사진제공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홍보팀) (c)시사타임즈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을 선언하는 손숙 이사장(우)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좌) (사진제공 =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홍보팀) (c)시사타임즈

 

 

부산국제영화제 김동호 이사장, 이춘연 대표, 정상진 대표, 정지영 감독, 김유진 감독, 이혁상 감독 등이 영화제 개막을 축하했다. 또한, 개막식 사회를 맡은 배우 김태우와 폐막식 사회를 맡은 김태훈, 특별심사위원인 배우 조진웅도 참석했다. 그리고 문성근, 이한위, 박중훈, 김의성, 박철민, 전노민, 정인기, 김호정, 김민종, 홍진경, 신동미, 한예리, 전소민, 차순배, 김윤성, 윤주, 이현욱, 허재호, 안현진, 고원희, 오유진 등도 함께했다.

 

이외에도 부산국제영화제 강수연 집행위원장, 전주국제영화제 이충직 집행위원장, 서울환경영화제 최열 집행위원장 등 여러 영화제 관계자들이 함께하면서 영화인들의 축제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배우 김태우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시작된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 개막식은 경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손숙 이사장과 안성기 집행위원장은 올해 영화제의 특징과 여러 특별프로그램을 소개한 뒤, 개막선언을 하며 본격적인 영화제의 시작을 열었다.

 

또한 손 이사장과 안 집행위원장은 특별심사위원을 포함한 심사위원단을 소개했다.

 

무대에 오른 최동훈 심사위원장은 “매일 밤 사무실에서 일하고 영화를 보러 들어갈 때 기대되는 마음이 너무 좋았다. 진지한 영화도 있지만 발랄하고, 미학적으로 훌륭한 영화도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 심사위원장은 “단편영화는 언제나 기대하지 못한 재미를 선사하는 장르라고 생각한다. 사랑과 애정을 가지고 많이 봐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단편의 얼굴상을 시상하게 될 조진웅 특별심사위원은 “정말 잘하는 분에게 드리겠다”며 “그리고 이런 좋은 기회를 주신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에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이주원 배우와 열심히 상의해서 단편의 얼굴상을 선정하겠다”고 설명했다.

 

심사위원의 소개가 끝난 후 혼성 아카펠라 그룹 메이트리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메이트리는 영화 OST 메들리와 영화 <더 스페셜 리스트> 삽입곡인 ‘Turn The Beat Around’를 열창했다.

 

개막식 공연이 끝난 후 경쟁부문의 감독들이 무대로 올라와 인사를 진행했다. 특히 올해는 근래 들어 가장 많은 해외 감독들이 개막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무대 인사가 끝난 후, 유럽의 많은 단편영화제와 토론토국제영화제 등에서 다수의 관객상과 작품상을 받으며 주목을 받은 헝가리 단편 <싱>이 상영됐다.

 

개막작 <싱>의 상영을 시작으로, 영화제는 11월8일까지 전 세계의 다양한 단편영화를 상영한다.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채로운 단편영화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제14회 아시아나국제단편영화제는 씨네큐브 광화문과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6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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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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