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캠페인 실시

전주시자원봉사센터, 코로나19 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김세희기자] 전주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황의옥)는 대학생 자원봉사단과 함께 한옥마을에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20일 실시하였다.

 

▲사진제공 = 전북도. ⒞시사타임즈

 

 

캠페인은 코로나19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소독티슈를 관광객들에게 전달하였다. 40여 명과 전주 대학생연합봉사단 등이 참석했다.

 

봉사자들은 봉사와 더불어 전주 부성 옛길투어 프로그램도 참여하며 전주 역사 지식을 쌓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엄지수 전북대 오아시스 동아리 회장은 “코로나19 예방 캠페인과 함께 전주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서도 알 수 있는 1석 2조의 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전주 부성 투어는 해설가님의 설명을 통해 전주 경기전, 전동성당, 풍남문 등 전주성들의 역사지식을 쌓아갈 수 있다. 출발은 경기전에서 금요일부터 3일간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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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석 자원봉사센터장은 “현재 코로나19로 일상생활에 적지 않은 불편이 있지만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 위생과 방역을 철저히 준수해야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할 수 있다”면서 “지역 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전주시 21만 봉사자와 지속적인 방역봉사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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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01rlawjd@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