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소상공인 사업장 사회보험료 지원
[시사타임즈 = 김세희 기자] 전주시(시장 김승수)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에 사회보험료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전주시는 오는 20일까지 정부 두루누리 사업에 참여하는 10인 미만 소상공인 사업장을 대상으로 ‘2020년도 제4분기(10~12월)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또 보험료를 기한 내 납부했으나 신청하지 못한 사업장은 이번에 신청하면 3월~12월의 사회보험료를 지급받을 수 있다.
희망자는 전주시 홈페이지 및 소상공인지원 상황실로 문의하면 된다.
전주시 신성장경제국 관계자는 “사회보험료 지원을 통해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덜고 근로자의 고용 유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정책을 발굴하는 데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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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희 기자 01rlawjd@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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