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중소기업청은 기존 그랜드세일 행사를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까지 연장해 전통시장의 마케팅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8월과 9월 그랜드세일 행사에 대한 고객 및 참여 상인들의 반응도 좋아 이번 추가실시로 전통시장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중소기업청은 내다봤다.
이번 행사로 고객들은 질 좋은 전통시장의 상품을 저렴하게 구입함은 물론 이벤트참여 및 경품제공 등 즐거운 쇼핑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연계 행사는 참여시장들은 10월1일부터 시장별 특색있는 이벤트·행사 등을 펼쳐 추석명절의 소비활성화 분위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와 연계한 세일관련 시장 정보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www.semas.or.kr) 및 전통시장 공식 블로그 ‘북적북적 시장이야기’(blog.naver.com/marketagency)를 통해 제공된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 전통시장이 적극 참여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도록 홍보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라며 “추석명절로 살아나기 시작한 전통시장의 분위기를 한단계 더 호전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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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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