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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생활경제

제10회 바바라 사랑나눔 바자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진행

제10회 바바라 사랑나눔 바자회,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 진행

서울 명동성당 내 가톨릭회관 정문광장서

11월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열려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여성 슈즈 브랜드 바바라(BABARA)가 FW 시즌을 맞이해 추운 겨울 희망과 따뜻함을 나누고자 ‘제10회 바바라 사랑나눔 바자회’를 진행한다.

 

바자회는 11월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오전 10시에서 오후 5시까지 명동성당 내 가톨릭회관 정문광장을 비롯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바바라 강남역점과 여주 375아울렛점에서 동시 진행된다.

 

이번 바자회에서는 베이비, 키즈 슈즈는 물론 성인 여성의 플랫 슈즈, 힐, 앵클부츠, 롱부츠 등을 1만원 대에서 7만원대의 알뜰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현금 및 신용카드 결제 가능하며 단 주차는 불가하다.

 

바바라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는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와 함께하는 행사로 ‘더하는 사랑’, ‘나눌수록 커지는 행복’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며 “행사 수익금은 서울가톨릭복지회의 산하 복지 기금으로 기부되어 의미 있게 사용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이웃을 돕는 뜻깊은 일에 동참할 수 있는 기회이자 스타일리시한 바바라의 아이템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바바라는 사랑나눔 바자회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착한 소비 문화를 주도하는 브랜드로서 앞장서 나갈 것”이라면서 “또한 해외 관광객에게 점점 더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만큼 이번 바자회에 해외 관광객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www.babaramall.com를 통해 확인 및 문의 가능하다.

 

이미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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