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제10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참가작 오는 25까지 접수

제10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 참가작 오는 25까지 접수
 
8월12일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서 본선 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제10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오는 25일까지 참가작을 모집한다.

 

 

▲제10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가 6월과 7월 1, 2차 실연예선을 거쳐, 8월12일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 맥)에서 본선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사진제공 = 국악방송). ⒞시사타임즈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200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그간 역량 있는 국악작곡가를 양성하고 전통음악의 대중화에 이바지할 국악창작곡 개발에 앞장서 왔다.

 

세계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창작국악그룹 숨[su:m], 에스닉팝그룹 프로젝트 락(樂), 고래야, 불세출, 아나야, AUX 등 수많은 국악스타를 배출한 바 있는 국내 최고의 신인 등용문이자,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창작국악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국내 최고 권위와 명성의 국악창작곡 경연대회이다.

 

올해 제10회 대회를 맞이하여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와 국악방송(사장 채치성)이 공동 주관한다.

 

제10회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는 6월과 7월 1, 2차 실연예선을 거쳐, 8월12일 마포아트센터 대극장(아트홀 맥)에서 본선 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개인이나 단체, 나이, 경력, 국적은 물론 장르의 제한이 없고, 국악창작곡으로 초연곡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대상 1팀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과 상금 1,500만원을 비롯해 총 7팀에 4,6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신청은 21C 한국음악프로젝트(www.kmp21.kr)와 국악방송(www.gugakfm.co.kr)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5월25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접수하면 된다.

 

국악방송은 “전통을 기반으로 하되, 전통을 넘어서는 새로운 음악을 꿈꾸는 젊은 음악인들의 축제인 ‘21C 한국음악프로젝트’를 통해 우리들 생활 속에 뿌리 깊이 박혀 있는 국악적 감성을 일깨워 대중과 세계인들이 함께 부르고, 듣고, 즐길 수 있는, 전통성과 대중성이 결합된 새로운 국악창작곡 개발을 통한 국악의 대중화와 세계화에 한 걸음 더 나아가고자 한다”고 전했다.

 

문의 : 02)300-9982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