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AFIC, 국내 최대규모 피트니스 컨퍼런스 개최

제2회 AFIC, 국내 최대규모 피트니스 컨퍼런스 개최

10월 6∼7일 양일간 코엑스서 개최

                                     전은영 AFIC 운영위원장(드림피트니스 스쿨 대표)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오는 10월6∼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피트니스 컨퍼런스 및 워크샵이 무대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초로 개최로 개최된 AFIC(All Fitness International Convention)가 올해 제2회 행사를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국제적인 실력과 인기를 겸비한 최고의 지도자를 초빙하여 국내 피트니스 지도자들에게 멋진 프로그램과 지도방법을 세밀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한 육체, 정신을 강조하는 웰빙 시대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건강 지킴이로 각광받고 있는 GX(유산소성 그룹운동) ▲PT(퍼스널 트레이닝)이론 및 실기 ▲요가 ▲필라테스 등이 선보인다. 우리 생활 속에서 가까이 할 수 있는 심신을 정화하여 정서적 행복을 이끌어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자리에서 모두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무대가 곧 펼쳐지는 것이다.

 

주최측은 “이탈리아 국적을 갖고 전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는 Tony cicala를 초청할 수 있게 된 것은 국내 피트니스지도자들에게는 너무도 흥분되는 일”이라며 “그가 갖추고 있는 열정과 탈렌트 기질을 가까이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이번 일정은 많은 이들을 벌써 코엑스 무대로 끌어 들이기에 충분하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특별히 중국 피트니스 지도자들이 대거 참여하기 위해 이미 신청을 마친 것도 상당히 고무적인 일이라 할 수 있겠다.

 

8월에 Semi 워크샵을 국내에서 개최하여 상호간의 교류 공통분모를 찾고 함께 발전적인 모습으로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여 그야말로 명실상부 세계적인 피트니스 축제가 기획, 개최될 것으로 보인다.

 

2011년은 덕성여자대학교에서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제 컨벤션을 성공적인 개최한 것을 바탕으로, 이번 행사 또한 벌써 대부분 프로그램이 매진 연속을 보이고 있어 미리 성공을 예감할 수 있다.

6일 첫 날은 워크샵 위주의 내용으로 코엑스 컨퍼런스룸 4개의 홀에서 GX, PT이론, 실기, 요가 등이 페스티발처럼 흥미진지하게 진행된다. 7일 둘째날에는 GX아카데미와 필라테스 워크샵 과정을 통해 좀 더 세부적이며 체계적인 교육이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행사를 주최하고 기획한 드림피트니스 스쿨은 설립 역사는 비록 짧으나 전문지도자 교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외주 사업을 펼치고 있는 국내 피트니스 전문가들이 모인 단체로 이미 정평이 나있는 단체이다.

 

매년 상, 하반기 2회에 걸쳐 GX 워크샵과 PT 세미나, 요가 컨퍼런스, 필라테스 워크샵 등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10월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될 AFIC 운영위원장 전은영 대표(드림피트니스 스쿨 대표)는 “올 행사에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 중국 피트니스시장과의 교류, 대거 참여하는 피트니스기구 업체, 더욱 다양하고 풍성해진 프로그램 들이 우리 국내 시장에 큰 변화를 가져다줄 것으로 예측하기 때문”이라면서 “참가하시는 모든 분들이 즐기고 행복을 만끽할 수 있는 자리가 되도록 모든 스테프들이 세심하게 주의를 기울이고 있고 진정한 축제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 대표는 또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강 실력의 피트니스 지도자, 요가 지도자, 필라테스 지도자, PT 지도진과 세계적인 강사 Tony cicala, 중국을 대표하는 피트니스 지도자들이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고 기대하든 그 이상의 것을 만족시켜 드리기 위해 최선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 02)3444-7833, www.dfschool.com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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