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국고전읽기 백일장대회 예선 원고, 접수 마감 임박

제33회 전국고전읽기 백일장대회 예선 원고, 접수 마감 임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책 읽는 나라”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는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는 책 읽는 평생교육의 도시 경기도 연천군과 함께 2024년 제33회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이하 '백일장 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시사타임즈

 

백일장 대회는 대통령상을 비롯하여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을 시상하는 전국 규모의 대회로서 우리고전을 많이 읽고 선조의 지혜를 배우자는 취지로 진행되는 대회이다.

 

올해로 33회를 맞이한 백일장 대회의 예선원고 마감기한이 임박했다. 백일장 대회 예선 원고의 접수는 9월 20일 우체국 소인분에 한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readingnet.or.kr의 대회공지를 참조하면 된다.

 

제33회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 예선 원고의 작성 기준은 다음과 같다. 1945년 이전 초판된 우리 문학작품이나 우리 구전문학 또는 설화에 한하며, 작품을 자유롭게 선택하여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 후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국민독서문화진흥회 김을호 회장은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폭넓은 독서 경험을 통해 인문학적 성찰과 자기주도적 독서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제33회 전국 고전읽기 백일장 대회’에 전 연령의 사람들이 참여해 주시길 권장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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