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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주거복지연대, 닮고싶은 올해의 인물에 최환 (주)최고의환한미소 대표 선정

주거복지연대, 닮고싶은 올해의 인물에 최환 (주)최고의환한미소 대표 선정

반지하 빈집서 스마트 버섯재배, 청년·노인 일자리 창출

‘실천적 지성의 표상’인 故 임길진 박사 선양 2호 공급

 

 

▲최환 (주)최고의환한미소 대표 (사진제공 = (사)주거복지연대)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사단법인 주거복지연대(이사장 남상오)는 2019 닮고싶은 올해의 인물에 청년사회적기업인 주식회사 최고의환한미소 최환 대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거복지연대는 “최 대표는 반지하 빈집을 활용하여 버섯재배인 스마트 도시농장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 재활용과 일자리 창출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이 같은 최대표의 공익활동이 남다른 헌신과 도전, 감동을 제공하여 우리 사회에 희망을 전달한 것이 크게 평가됐다”고 전했다.

 

시상은 11월27일 공군회관 스카이컨벤션에서 열리는 주거복지연대 후원의밤 행사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가수겸 영화인인 전영록과 김보연, 김형일, 한지일 등 연예인들이 참석한다.

 

한편 이와 함께 주거복지연대 초대 이사장인 故 임길진 박사를 기리는 사업도 진행된다. 주거복지연대는 경기도 평택에서 주택2호(경기도 평택시 팽성읍 부용로 73-5 303호, 301호, 103호)를 기(旣) 확보하여 평택대학교 재학생에게 이를 제공하는 ‘임길진ROOM’ 사업을 12월부터 시행한다. 입주하는 학생들은 아동, 청소년 돌봄봉사 같은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임대료는 없고, 수도와 가스, 전기세 등 수도광열비만 자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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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