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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주한영국문화원, 초등 영어교실 서초센터 7월28일 개강

주한영국문화원, 초등 영어교실 서초센터 7월28일 개강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이 여름 방학을 맞이하여 초등학생을 위한 여름방학 영어교실을 7월28일부터 서초센터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한영국문화원 초등 영어교실 수업 모습 (사진제공 = 주한영국문화원) ⒞시사타임즈
 

 

주한영국문화원은 “이번 영어교실을 통해 영국문화원 여름방학 영어교실은 2주 단기 집중 과정으로 주 4회 하루 3시간씩 원어민 선생님과의 집중 수업으로 회화뿐만 아니라 Reading, Listening, Speaking, Writing 영어의 4가지 영역에 대한 고른 실력 향상을 이끌어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여름방학 기간에만 특별히 진행되는 이번 여름방학 영어교실에서는 영국문화원에서 직접 개발한 새로운 영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단순한 영어 학습만이 아닌 아이의 발달에 있어 필요한 전체적 능력을 개발한다는 목표로 어린이의 나이 대에 맞는 관심사나 학교에서 배우는 핵심 주제로 이루어진 콘텐츠를 활용하여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여름방학 영어교실 개강에 앞서 7월 4일까지 여름방학 영어코스를 등록하는 어린이들에게 영국문화원에서 직접 제작한 ‘학용품 세트’를 증정하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주한영국문화원 어학원 서초센터는 올 3월 어린이 전문 센터로 새단장하여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영어 의사 소통은 물론 창의력과 논리적 사고, 협동 능력 등 어린이의 다양한 잠재력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문화원 어학원의 원어민 강사는 전원 학사 출신으로,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에서 인증하는 전문 영어 교사 자격증인 CELTA(The Cambridge Certificate In English Language Teaching To Adults)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영국문화원은 아동보호법을 준수하고, 1989년 제정한 UN 아동 권리 협약에 따라 철저한 어린이 안전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그 예로 수업을 마친 어린이의 안전한 귀가를 위해 어린이 픽업 시스템을 운영하고, 각 교실 복도마다 안전 요원을 배치하여 원활한 수업 진행을 돕는다.

 

영국문화원 어린이 영어 코스 및 서초센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주한영국문화원 홈페이지 (www.britishcouncil.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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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