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중앙사회서비스원, ‘노인돌봄 스마트를 입다!’ 주제로 기획세션 개최

중앙사회서비스원, ‘노인돌봄 스마트를 입다!’ 주제로 기획세션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중앙사회서비스원(원장 조상미)은 오는 517일 수원컨벤션센터(경기도 수원 소재)에서 노인돌봄 스마트를 입다!’라는 주제로 한국노년학회 내 기획발표세션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 중앙사회서비스원. ⒞시사타임즈

 

이번 세션은 강남대학교 김수완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하며, 발표로 중앙사회서비스원, 국립재활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에서 각각 준비한다.

 

첫 번째 발표로 중앙사회서비스원의 이대영 부장이 노인돌봄분야 복지기술 적용사례 및 시사점’, 두 번째 발표로 국립재활원 송원경 과장이 수요자 중심 돌봄로봇 및 서비스 실증 연구개발사업 소개’, 세 번째 발표로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의 이상아 선임연구원이 돌봄 제공주체로서 지역자활센터 현황: 돌봄로봇을 활용한 돌봄서비스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의 성지은 선임연구원, 한남대학교 홍진주 교수, 마이베네핏의 송인수 대표가 참여한다.

 

중앙사회서비스원 조상미 원장은 이 자리가 천만 노인의 시대를 맞아 노인돌봄이 스마트를 입는 중요한 첫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 사회서비스 공급혁신 기반 조성, 복지기술 활용 지원 등을 추진해 온 국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진흥과 고도화의 중추기관으로 사회서비스 진흥 기능 강화(사회서비스 품질관리 총괄, 사회서비스 관련 연구·정책수립지원 등) 사회서비스 품질 향상(품질인증제, 사전·사후컨설팅) 사회서비스 공급혁신 기반 조성(공급주체 다변화, 표준모델 공유화, 투자기반조성) 복지기술 활용 지원 등을 추진하여 온 국민이 체감하는 고품질 사회서비스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한편 중앙사회서비스원은 2023년 한국노년학회에서 초고령사회에 조응하는 지역 돌봄과 사회서비스원의 역할에 대해 논의한 바 있다. 2024년에는 노인돌봄에 관한 복지기술 사례 소개 및 방향성 모색을 위해 학계·현장 전문가 등 각계 전문가와 함께 기획발표세션을 개최한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