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타운 연경, 인천 관내 취약계층 위해 짜장면 밀키트 2,020팩 기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조의영)는 연경 본점(대표 장군유)가 인천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짜장면 밀키트 2,020팩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연경은 2013년부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왔고 지금까지 총 3,000만원에 달하는 기부를 해왔다. 또 연경은 차이나타운에 본점을 두고 중국의 음식과 문화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국내 최초로 하얀짜장을 개발해냈다
짜장면 밀키트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끼니가 될 수 있도록 인천 관내의 1,010세대에 적십자 봉사원이 전달했다.
인천적십자 조의영 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대에게 기부해주신 짜장면은 따뜻하고 든든한 한끼가 될 것이다”며 “꾸준히 실천해주시는 나눔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나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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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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