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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 캠페인:책을 읽읍시다]

[책을 읽읍시다 (1540)] 믿음으로 했다

[책을 읽읍시다 (1540)] 믿음으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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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읍시다 (1540)] 믿음으로 했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주께서 나를 통해 행하신 일들을 기록으로 남길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25년간 C.C.C. 사역을 할 때도 15년간 청주주님의교회 담임목사를 할 때도 거의 나 자신의 말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내가 교회를 은퇴하고 난 뒤에 성도들의 요청이 있었다. 청주주님의교회가 정체성을 잃지 않고 더 성장을 하려면 뿌리를 알아야 한다고 했다. 교회가 세워지기까지 어떤 과정들이 있었는지, 주께서 개척자였던 내게 하신 말씀이 무엇이었는지, 아울러 나 개인의 삶도 나눠주기를 원했다. 그런 요청들을 들으며 사도 바울의 마음을 생각하게 되었다.(본문 6)

 

이 책은 주서택 목사의 자서전이다. 저자의 40년간의 사역과 철학이 정리되었다. 한국 C.C.C에서의 25년 사역, 7명으로 시작한 청주주님의교회를 1000여 명의 중형교회로 성장시킨 이야기, 그리고 아내인 김선화 사모와 함께 일구어낸 내적치유사역의 이야기다.

 

저자는 자신이 따랐던 하나님의 재정 법칙, 그리고 순종 훈련등 40년간 삶으로 실천했고 배운 보화 같은 삶의 철학과, 믿음으로 사는 삶을 나눠주고 있다.

 

 

작가 주서택 소개


주서택 목사는 25년간 C.C.C 간사로 헌신하며 한국 C.C.C총무와 선교한국조직위원장, 한원복음화협의회 공동 대표 등을 역임하고, 학원사역과 함께 내적치유사역과 사회선교사역을 감당하면서 한국 교회와 지역사회 전 영역에 지대한 영향력을 끼쳐 왔다. 에서 학원 복음화에 헌신해 한국 C.C.C. 총무, 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대표로 섬겼다.

 

국민에게 희망을 준 157중 한 사람으로, ’충청북도를 움직이는 50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고 충북도민대상청주시문화상을 수상했으며 뉴욕 신학대학에서 명예 신학박사 학위를, 국가로부터는 국민훈장 석류장을 수상하였다.

 

신학과 의학, 심리학을 통합한 치유선교학 박사 학위를 국내 최초로 취득한 아내 김선화 박사와 함께 1992년부터 한국 최초로 내적치유세미나를 시작했다. 2002C.C.C 사역을 내려놓고 술집으로 둘러싸인 거리에 청주주님의교회를 개척하여 개척 당월부터 현재까지 재정의 50%를 교회 밖으로 내보내며 개혁적인 실천 목회현장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저서로는 내 마음속에 울고 있는 내가 있어요』 『내적치유의 현장-엄마 가지마』 『혼란 속에서 묻다』 『결혼 전에 치유받아야 할 마음의 상처와 아픔들』 『마음에 숨은 속사람의 치유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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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