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쉼’이 있는 공간조성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쉼’이 있는 공간조성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인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에서는 오는 8월 25일까지 청년들의 참여를 통해 지역 공간을 새롭게 변화시킬 ‘쉼’이 있는 공간조성 프로젝트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쉼’이 있는 공간조성 프로젝트 참여자 모집 포스터 (사진제공 =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c)시사타임즈

 

‘쉼’이 있는 공간조성 프로젝트는 공공디자인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오는 것을 통해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의 정체성을 강화하는 것을 목표하고 있다.

 

 

이번 활동을 통해 부평구 청천 2동의 7개 공간의 벤치 디자인 및 채색, 벽화 등으로 청년들과 새롭게 변화시키게 된다.

  

 

프로그램의 지원 대상은 모집 공고일 기준 만 19세에서 39세 사이의 청년으로, 부평구에 거주하거나 활동 중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은 총 20명으로, 신청은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홈페이지(https://youth.incheon.go.kr/space/bupyeong/ )를 통해 가능하다.

 

 

참여자들에게는 봉사활동확인서와 참여활동확인서가 발급되며, 전문 공간 디자이너와의 협업 기회도 제공된다.

 

프로그램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유기지 부평의 유선 및 SNS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

 

 

청년공간 유유기지 부평 김다은 매니저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들이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지역 공간을 직접 변화시키는 경험을 통해 지역 사회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 : 032)363-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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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