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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영화인재 육성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3기’ 모집

청소년 영화인재 육성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3기’ 모집
 

인문·문화예술 및 전문적인 영화제작 교육 기회 제공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www.arcon.or.kr, 이사장 허인정)가 현대자동차그룹,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청소년 영화인재 육성을 위한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3기>에 참가할 청소년을 모집한다.

 

 

 

▲청소년 영화인재 육성을 위한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3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사진제공 =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시사타임즈

 

 

 

<아트드림 영화제작소>는 인문·문화예술 및 전문적인 영화제작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이 영화에 대한 꿈에 다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 영화제작 교육 프로그램이다.

 

청소년 영화인재 육성 프로그램 <아트드림 영화제작소>는 2014년부터 2년간 영화에 관심 있는 청소년 총 100여명을 대상으로 영화 기획과 제작 체험을 제공해 왔다. 특히 <체포왕>의 임찬익 감독, <화려한 휴가>의 김지훈 감독, <집으로 가는 길>의 방은진 감독, <광해>의 오흥석 미술감독, <블라인드>의 손원호 촬영감독, 배우 정진영 등이 멘토로 참여해 영화꿈나무들을 위해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모집을 통해 선발될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3기> 참여 청소년은 약 50여명이며, 오는 8월부터 6개월 동안 문화예술 및 해외 문화 교류를 통한 예술 프로젝트와 영화 제작기법 및 장비교육·촬영실습 등의 교육을 받게 된다. 이후 팀을 구성하여 직접 영화를 제작하게 되며 완성된 영화는 ‘청소년 영화 상영회’를 통해 일반에게 공개, 청소년 영화 인재에 대한 일반 시민의 관심을 확산시킬 예정이다.

 

또한 프로그램 이후에는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선발, 영화인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는 영화를 진로로 희망하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영화 진로 페어’를 개최, 영화계 멘토와 관계자의 특강, 토크콘서트 등을 진행하고 청소년들에게 진로로써의 영화에 대한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조언과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트드림 영화제작소 3기>는 서울, 경기, 인천에 거주하는 만15~17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7월17일까지 모집하며 취약계층 청소년에게는 가점을 부여한다.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홈페이지(www.arcon.or.kr)를 통해 지원서 다운로드 후, 이메일()로 지원할 수 있다.

 

문의 : 02)2135-8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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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