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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충남광역자활센터, 제1차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협약 체결

충남광역자활센터, 제1차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충남광역자활센터(센터장 노병갑)는 충남의 4개 지역자활센터 5개 사업단과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사진제공 = 충남광역자활센터. ⒞시사타임즈

 

지역자활센터는 안정적이고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통해 취약계층 주민들의 경제적 자립·자활 지원하고 있으며, 충남지역에는 14개 지역자활센터 135개 자활사업단에서 1,043명의 주민이 참여하고 있다.

 

충남광역자활센터는 중앙자활자금을 활용하여 매년 공모를 통해 지역자활센터 자활사업단 환경개선 외에도 센터시설 개선지원, 창업지원, 경영관리, 전문인력, 사업개발비 등을 지원하고 있다.

 

충남 제1차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된 기관은 서산자활(푸른약속사업단), 홍성자활(식기세척사업단), 예산자활(푸른약속사업단), 아산자활(유아식기세척사업단), 아산자활(청년자립도전사업단-애견수제간식)이며,  3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비는 사업단 인테리어 개보수 및 장비 구입 등에 활용되고 광역자활센터는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사업 운영을 점검할 예정이다.

 

충남광역자활센터 노병갑 센터장은 지난해 1차와 비교하여 올해 1개소 확대 선정되었다. 특히 이번 지원을 통해 충남지역에서 선도적으로 진행되었던 식기세척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2차 사업단 환경 및 센터시설 개선 지원사업이 4월 중 공고 예정이라며, “자세한 안내는 한국자활복지개발원 및 충남광역자활센터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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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