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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NGO

친절운동본부, 일본 MK그룹 연수 후원

친절운동본부, 일본 MK그룹 연수 후원



[시사타임즈 = 이재혁 시민기자] 친절운동본부(회장 이정환)는 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2박3일 동안 자동차와주유소에서 주최하는 일본 MK그룹 연수를 후원한다.




MK 그룹은 친절을 바탕으로 고객을 최우선시하는 기업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대내외적인 불만요인을 근본적으로 개선시켜, 가장 먼저 직원의 교육과 복지문제 해결에 힘쓴 기업으로 최근 일본의 전국 대학생을 상대로 한 앙케이트 조사 결과 취업하고 싶은 기업 4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이 번 연수는 일본 오사카, 교토, 와까야마 지역의 문화역사 탐구, 역사현장 참배, 긴끼산업신용조합, MK택시 콜센터, 신입사원 교육 현장 견학, 오사카 기업가 뮤지엄, 미용재료상 오카모토상회 방문과 잇큐 온천의 노천욕 체험, 사무라이 별장 특식, 구로시오 수산시장의 참치 해체 쇼, 니시진회관의 기모노 패션쇼 관람 등 다채로운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친 절운동본부 문성필 부회장(가격보다 확실한 감동-백산주유소 저자)은 “친절한 마음과 행동을 통해 변화하고 있는 개인과 조직들이 우리 주변에 참 많다. 성공하고 배려하는 습관은 나 자신은 물론, 가정과 직장, 나아가 사회 전반을 바꾸게 만든다”며 “연수에 참가하신 모든 분들은 현재도 자기가 맡은 분야에서 너무나도 열심히 삶을 가꾸어 나가시는 분들로서, 일본MK그룹의 방문과 문화의 다양성을 접하고 세미나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하려는 모습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이번 연수를 통해 친절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 번 행사에 참여한 꾸아퍼스트 코리아 엄경옥 대표는 “직원들의 열정과 에너지를 어떻게 표현해내고 두근거리게 만들 수 있을지를 항상 고민한다. 회사에서의 일과 고객과의 만남, 개인의 일상생활을 균형 있게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저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직원들과 함께 MK그룹연수를 하게 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기대도 크다.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연수를 마치고 모두가 크게 성장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MK그룹 연수 참가자는 꾸아퍼스트 코리아, (주)가나물류시스템, 카이글에서 20여명이 참석했다.

 

이재혁 시민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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