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틱, 홍대 쇼케이스서 13F/W 신상 모자 최초 공개

크리틱, 홍대 쇼케이스서 13F/W 신상 모자 최초 공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브랜드 인덱스(대표 김민식)가 전개하는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 ‘크리틱(CRITIC)’이 13 F/W시즌을 맞아 홍대부근에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출처: 크리틱. ⒞시사타임즈

크리틱은 지난 11일 오후 7시 마포구 서교동 로닌 바운더리에서 ‘크리티컬 사이코’를 주제로 2013 F/W 시즌 헤드웨어 전 제품을 최초로 선보이는 쇼케이스를 열었다. 스냅백 등의 다양한 제품과 함께 브랜드 특유의 풍자적 요소를 담은 아트워크가 전시됐으며 힙합 아티스트의 공연 등이 마련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선착순 100명에게 크리틱과 로닌이 콜라보레이션한 한정판 스티커 및 브랜드 룩북을 제공했다. 또한 가수 로꼬, 그레이, 45RPM 등의 공연과 디제잉이 이어졌으며 추첨을 통해 신상 모자를 선물로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도 열렸다. 특히 아티스트들은 크리틱 의상과 모자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몇 년 사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크게 유행한 스냅백 모자를 비롯, 맨투맨 티셔츠 등의 의류를 함께 선보이고 있는 크리틱은 사회 비판적 메시지를 유쾌하게 풀어내는 그래픽 의상을 시작으로 한 국내 1세대 스트리트 브랜드 중 하나다.

 

크리틱 관계자는 “스냅백 등으로 과거 소수가 공유하던 언더그라운드 힙합 패션이 큰 사랑 받으며 브랜드 또한 자연스럽게 알려지게 됐다“며 “이번 쇼케이스를 통해 브랜드의 신상품을 좀 더 친숙하게 알린 만큼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지속적으로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틱의 13 F/W 시즌 신상품은 굿네이션(http://www.goodnation.co.kr/) 등의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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