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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NGO

테너 최성수·나무엔·인치엘로, 굿피플 문화홍보대사로 위촉

테너 최성수·나무엔·인치엘로, 굿피플 문화홍보대사로 위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안정복)이 테너 최성수, 싱어송라이터 나무엔,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를 굿피플 문화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싱어송라이터 나무엔, 테너 최성수 홍보대사 위촉 ⒞시사타임즈


 


인치엘로 홍보대사 위촉 ⒞시사타임즈



굿피플은 지난 2월7일과 9일 여의도에 위치한 굿피플 본부에서 테너 최성수와 싱어송라이터 나무엔,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 인치엘로를 각각 굿피플 문화홍보대사로 위촉하고 나눔 활동을 독려했다.

 

테너 최성수는 이탈리아 밀라노 G.Verdi 국립음악원을 졸업하고 전 세계를 무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싱어송라이터 나무엔은 현재 극동방송 ‘시냇가에 심은 멜로디’를 진행하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또한 세 명의 테너와 한 명의 바리톤으로 구성된 4인조 클래시컬 크로스오버 앙상블인 인치엘로는 다양한 방송과 공연을 통해 아름다운 목소리를 전하는 실력파 뮤지션이다.

 

이들은 굿피플의 문화홍보대사로서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소외 이웃들에게 희망과 사랑을 담은 음악을 들려줌으로써 우리 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형성하는 데 기여하는 한편, 굿피플 페스티벌과 후원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예술 나눔 행사에 참여해 각종 홍보활동을 전격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굿피플이 지구촌의 굶주린 이웃들을 돕기 위해 기획한 ‘러브콘서트’에 재능기부로 참여함으로써 더욱 왕성한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굿피플은 방송, 영화, 클래식 음악 등 다양한 장르에서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홍보대사들과 함께 보다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들이 보여 줄 문화홍보대사로서의 나눔 행보가 기대된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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