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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브레이킹 싱어즈, ‘카페 콘서트 가을 음악회’ 오는 11일 개최

패스브레이킹 싱어즈, ‘카페 콘서트 가을 음악회’ 오는 11일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삶의 터전을 방문하여 희망을 노래하는 솔리스트 앙상블 패스브레이킹 싱어즈(단장 손진기)가 강촌에 위치한 ‘...그리고 봄(대표 김효미)’ 카페에서 가을 음악회를 11월 11일 5시에 개최한다.

 

 

이번에 열리는 가을 음악회는 소프라노 김세미, 차보라와 테너 이경호 바리톤 정국철 그리고 성지송 첼리스트가 함께 출연하며 해설과 진행은 손진기 시사평론가가 맡는다.

 

깊은 가을의 정취와 잘 어울리는 가을의 음악으로 선곡하여 카페 손님들과 함께 하모니를 만든다. 이번에 선곡된 레파토리로는 가곡 향수를 비롯해 아름다운 나라, 가을편지 오페라 아리아, 뮤직컬 곡, 가요, 창작곡 등 다양하게 연주될 예정이다.

 

패스브레이킹 싱어즈는 코로나가 한창일 때부터 자영업자를 위해 힘내라 대한민국이란 프로젝트로 김치지개 콘선트, 고등어구이 콘서드, 순대국밥 콘서트, 자장면 콘서트, 보리밥 콘서트, 양장피 콘서트 등 치열한 삶의 현장에 직접 찾아가 매장 손님들과 어울리며 감동의 순간들을 만들어 냈다.

 

이번에는 새로 오픈한 강촌의 경지 좋은 계곡의 카페를 찾아 희망을 노래한다.

 

패스브레이킹 싱어즈 손진기 단장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카페를 운영하는 운영진과 스태프들에게 힘을 드렸으면 좋겠고 오신 손님들께도 감동의 음악회를 만들겠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웃는 그 날까지 아름다운 멜로디로 섬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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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