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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펄세스, 글로벌쉐어를 통해 익산시 수재민들에게 2,200만 원 상당의 물품 기부

펄세스, 글로벌쉐어를 통해 익산시 수재민들에게 2,200만 원 상당의 물품 기부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글로벌쉐어는(대표 고성훈) 식품 전문기업 펄세스로부터 수해 피해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2,200만 원 상당의 스테비아 커피믹스를 기부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펄세스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복구를 위해 달려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물품을 기부했다(사진제공 = 글로벌쉐어). ⒞시사타임즈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를 이어오던 펄세스는 지난 7월에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지역에서 이재민들이 발생하고 이들을 돕기 위해 전국에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자 이들을 위한 물품 기부에 참여했다.

 

펄세스가 기부한 2,200만 원 상당의 물품은 마일드 스테비아 커피믹스 4,995개로서 글로벌쉐어를 통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시 이재민들과 이들을 위해 전국에서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전달되었다.

 

익산시 지역은 당시 누적 강수량 500mm에 육박하는 집중호우로 농작물과 기반시설 그리고 축사, 주택 등 공공·사유시설 총 250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입었다. 그리고 익산시를 위해 찾아온 자원봉사자는 연 인원 16천여 명에 달한다.

 

펄세스 양승철 대표는 "뜻밖의 재난재해로 인해 익산시 지역에 많은 피해가 생겨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하루빨리 이재민분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길 바라며 또, 복구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자원봉사자들과도 함께 나누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글로벌쉐어 고성훈 대표는 수해 피해 지역의 이재민들과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물품을 기부해준 펄세스에 감사하며 기부한 물품이 피해 지역의 빠른 복구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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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