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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 포토 뉴스 ] 용감한 할머니도 대리기사폭행사건 만든 김현 의원 규탄

[ 포토 뉴스 ] 용감한 할머니도 대리기사폭행사건 만든 김현 의원 규탄




[시사타임즈 보도팀]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와 용경옥 여성시민운동가가 개천절인 3일 서울영등포경찰서 앞에서 대리기사 폭행의혹 중심에 서 있는 사건의 제공자인 새정치연합 김현 의원에게 양심 고백 후 국회의원직 사퇴 촉구 시위를 벌였다.

 

 

 



3일 서울영등포경찰서 앞에서 ‘(가칭)용감하고 경우 밝은 할머니 부대’를 이끄는 용경옥 할머니가 김현 의원을 규탄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활빈단) ⒞시사타임즈

 

 

 

 

이날 시위에는 국내 최고령 여성시민운동가로 2일 노인의 날에 발족한 ‘(가칭)용감하고 경우 밝은 할머니 부대’를 이끄는 용경옥(81) 할머니도 참여해 공휴일 공익봉사실천 1인 시위를 통해 슈퍼 갑질하는 의원 등 지탄받는 지도층에 호랑이 어른 역을 다하며 성토했다.

 

앞서 활빈단은 2일 ‘제18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에서 경로효친 사상 확산 켐페인을 벌인바 있다.

 

활빈단은 부강한 대한민국을 일군 어르신들의 노력과 자녀들 성장토록 보살핌에 수은불망(受恩不忘)의 감사의 뜻을 전하고 건강과 장수를 기원했다.

 

또한 활빈단은 박근혜 대통령과 국회 및 여야 정치권, 보건복지부, 지자체와 사회각계에서 노년세대가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 지원, 노인학대 근절 등 노인복지발전을 위하여 더욱 최선을 다해줄 것을 촉구했다.

 

시사타임즈 보도팀(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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