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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 포토 뉴스 ] 장애인연대 “장애인비례대표 10% 당선권 보장해야”

[ 포토 뉴스 ] 장애인연대 “장애인비례대표 10% 당선권 보장해야”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2014지방선거장애인연대(이하 장애인연대)는 4월17일 여의도 국회 앞 국민은행 인근에서 ‘6·4지방선거 정당별 장애인 정치참여 질의 답변 결과발표’ 기자회견을 열었다.

 


장애인연대는 “장애인의 직접 정치참여의 현실적 장변은 여전히 높다”며 “장애인의 직접정치 참여를 구색맞추기식 시혜적 배분에서 벗어나 장애인의 당연한 권리로써 인정되고 보장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6·4 지방선거에서 장애인의 정치참여를 보장할 수 있도록 비례대표에 장애인 당사자 10%를 당선권 내에 공청해야 한다”면서 “지역사회의 다양한 장애인 현안 해결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해온 장애인당사자를 비례대표로 공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장애인의 정치참여 할당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것을 약속하는 당헌당규 개정을 선언하고, 조속한 공직선거법을 개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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