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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하트-하트재단, 결식우려아동 영양식 KIT 지원사업 ‘가온: 따뜻함을 더하다’ 사업 추진

하트-하트재단, 결식우려아동 영양식 KIT 지원사업 ‘가온: 따뜻함을 더하다’ 사업 추진

현대백화점그룹과 함께 서울시 내 500명 결식우려아동 지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하트-하트 재단은 현대백화점그룹과 2018년부터 가온: 따뜻함을 더하다 사업을 통해 서울시 내 결식우려아동 5,000명의 아동에게 영양식 KIT를 지원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하트-하트재단. ⒞시사타임즈

 

2023년 상반기에도 재단과 그룹은 본 사업을 통해 계속적으로 겨울방학 아동 결식문제해결을 위해 서울지역 내 결식우려아동 500명을 지원하고자 한다.

 

금번 가온사업은 학교 급식이 별도로 지원되지 않는 겨울방학 기간 동안 5대 영양소가 고루 갖춰진 영양식 KIT를 전달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하고 영향 불균형 문제를 해소하며, 규칙적인 식습관 형성을 위해 서울시 내 14개 복지기관과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영양식 KIT는 설이 끝난 직후인 125일부터 222일까지 협력기관을 통해 매주 1회씩,  5회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서울시 내 사회복지관과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결식우려아동에게 영양식 KIT를 전달하며, 결식우려아동 대상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다.

 

하트-하트재단은 앞으로도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영양식 KIT지원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균형 잡힌 식사와 규칙적 식습관 형성을 통해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나갈 것이라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 내 결식아동 사각지대를 문제를 해결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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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