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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초록우산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 초록우산에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후원금 전달

 

[시사타임즈 = 강혜숙 기자] 초록우산(대구경북총괄본부장 문희영)은 한국가스기술공사(대구경북지사장 이광재)로 부터 지난 1일 초록우산 산타 원정대’ 후원금으로 3,480,000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초록우산 문희영 대구경북총괄본부장(왼쪽아래), 한국가스기술공사 이광재 대구경북지사장(오른쪽 아래) (사진제공 = 초록우산) (c)시사타임즈

 

 

이날 전달식에는 한국가스기술공사 이광재 대구경북지사장, 초록우산 문희영 대구경북총괄본부장 외 직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의 임직원들이 연말 지역의 아동들을 위해 모은 후원금이다.

 

 

이날 기부된 후원금은 연말 크리스마스를 맞아 경제적 어려움으로 평소에 말 못 했던 대구 수성구 지역 저소득 아동 33명에게 소원을 접수받아 아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주고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프로그램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광재 한국가스기술공사 대구경북지사장은 “연말 임직원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며 아동들이 선물을 통해 잠시나마 연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아동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희영 초록우산 대구경북총괄본부장은 “추운 겨울 아이들을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아이들이 행복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은 1948년부터 전 세계 아동들이 존중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 친화적인 환경개선과 아동의 목소리를 대변해 온 아동옹호대표기관으로서, 인재양성사업, 보호대상아동 자립준비사업 등 아동의 성장과 관련된 모든 영역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만의 특화되고 표준화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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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숙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