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미디어커머스, 취약계층 위해 1억7천만 원 상당 화장품 기부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주식회사 와이즈미디어커머스(대표 주경민)는 소외된 이웃을 위해 1억 7천만 원 상당의 화장품을 국제개발협력NGO 지파운데이션에 기부했다고 6일 전했다.
이번 주식회사 와이즈미디어커머스가 기부한 화장품은 로션과 크림 7,700개다. 이 중 4,900개는 겨울철 차가운 바람에 피부가 손상되어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화장품을 구입하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직접 전달된다. 또 2,800개는 지파운데이션 나눔가게에 기부되어 판매 수익금은 취약계층을 돕는 데 사용된다.
지파운데이션 전재현 팀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좋은 제품으로 물품을 기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경우 일상생활에 필요한 화장품을 구매가 어려운 취약계층이 있는데 올 겨울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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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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