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걸스카우트연맹, 창립68주년 기념 지도자전국대회 개최

한국걸스카우트연맹, 창립68주년 기념 지도자전국대회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걸스카우트연맹(총재 김경옥)은 창립68주년을 맞이하여 MVL호텔킨텍스에서 8월29일부터 30일까지 ‘걸스카우트 지도자전국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자전국대회의 주제는 ‘세상의 가치를 높이는 여성, 여성의 가치를 높이는 걸스카우트’로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최성 고양시 시장, 김유임 경기도의회 부의장 등 각계각층 인사를 비롯한 전국의 지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예정이다.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은 “지혜롭고 섬세한 여성 리더십의 필요성이 미래 발전을 위해 크게 주목받고 있는 이 때, 한국에서 유일한 소녀와 젊은 여성을 위한 운동체인 걸스카우트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지도자전국대회는 한국걸스카우트연맹이 사회교육의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국의 걸스카우트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상호교류를 통해 유대를 강화하며, 걸스카우트 발전을 위한 지도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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