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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교직원공제회, 행복 100세 시대를 위한 ‘퇴직예정회원 설명회’ 개최

한국교직원공제회, 행복 100세 시대를 위한 ‘퇴직예정회원 설명회’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교직원공제회(이사장 정갑윤, 이하 공제회)가 20일부터 24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서울지역 정년(명예)퇴직 예정 교직원 850여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퇴직예정 교직원 설명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국교직원공제회가 1월 20일부터 24일까지 2025년 상반기 서울지역 퇴직예정회원 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제공 = 한국교직원공제회) (c)시사타임즈

 

 

이번 설명회는 The-K타워 지하2층 그랜드홀에서 진행되며 공제회 급여제도 안내, 공무원·사학연금제도 및 건강보험제도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행복100세 인생설계·자산설계’를 주제로 행복 100세 자산관리 연구회 강창희 대표의 특별 강연이 진행된다.

 

 

공제회는 퇴직 교직원의 은퇴 후 안정적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023년부터 퇴직예정회원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직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공제회는 퇴직회원을 위한 저축상품으로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과 퇴직생활급여를 운영하고 있으며, 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은 4.90%의 높은 급여율과 더불어 0~3%대의 저율과세 및 금융소득종합과세 제외 등 장점이 있는 공제회 대표 상품으로 분할급여금 가입설계 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에서 가능하다.

 

 

한국교직원공제회 오풍연 회원사업이사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인생 제3막을 앞둔 교직원이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제회는 앞으로도 교육 구성원의 생활 안정과 복리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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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