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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발명진흥회-독일 슈타인바이스, 업무협약 체결

한국발명진흥회-독일 슈타인바이스, 업무협약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한국발명진흥회는 27일 독일 슈타인바이스(Steinbeis)와 글로벌 지식재산 거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왼쪽)과 올리버 담닉(Oliver Damnik) 슈타인바이스 기술이전센터장(오른쪽)이 MOU 체결 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시사타임즈

 

 

양 기관은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과 올리버 담닉(Oliver Damnik) 슈타인바이스 기술이전센터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월27일 오후 2시(현지시간), 독일 슈타인바이스 본사(슈투트가르트 위치)에서 MOU를 체결하고 글로벌 우수 지식재산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상호 다각적인 사업 개발 및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합의했다.

 

두 기관은 ▲지식재산 사업화 컨설팅 및 기술이전 활성화 ▲기술 관련 정보 교류 ▲전시회, 컨퍼런스 및 세미나 등 행사를 위한 협력 및 홍보 지원 ▲라이센싱, 마케팅 등 양 기관간의 상호 협력 등을 약속했다.

 

이준석 한국발명진흥회 상근부회장은 “한국발명진흥회가 선진 지식재산 거래 전문기관인 슈타인바이스를 통해 우리나라의 우수 특허기술을 널리 알려 유럽주요국으로 기술이전 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데 의의가 있다”면서 “이를 통해 글로벌 기술수출 기반을 강화하고 신 시장 개척의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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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