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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4년 통합건강증진 14개 영역서 10,943명 교육 계획

한국보건복지인재원, 2024년 통합건강증진 14개 영역서 10,943명 교육 계획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한국보건복지인재원(원장 배금주, 이하 인재원)은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교육 중앙기관으로 17개 시·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지원단과 협력해 보건소 공무원 및 전문인력을 대상으로 직무 핵심역량에 대한 필수교육과 금연, 신체활동, 영양 등 통합건강증진 14개 영역에서 전문교육 수행 11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보건복지인재원. ⒞시사타임즈

 

인재원은 교육체계 구축, 표준화된 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총괄 시도 교육과정 심의·모니터링 육역량 지원 보건소 교육 대상자 교육실적 관리 필수·선택 이러닝 교육을 실시하고 시도 지원단은 지역전문가를 활용하여 지역 건강증진사업에 맞춘 교육훈련을 계획·실시해 왔다.

 

인재원은 보건소 건강증진인력의 역량이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보고 보건소장, 중간관리자, 사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급별 핵심역량에 기반한 필수교육을 제공하고, 시도 지원단의 인력양성에 대한 전략적 연계를 통해 건강증진 전문인력의 현업수행을 지원하고 업무효율성 제고에 기여해 왔다.

 

올해는 대상자의 필요도 중심의 건강증진계획 수립 및 맞춤형 서비스 제공연계를 위한 건강증진 통합서비스 활용’, 맞춤형 비대면 서비스의 전국 확산을 위한 모바일 헬스케어사업 핵심사업화가 추진되는 등 건강증진 분야에 대한 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

 

또한 10,943명 교육계획 아래 보건소장 교육 개편과 AI-IoT기반 어르신건강관리 심화과정을 신설해 정책 지원을 위한 교육도 고도화해 운영 중이다.

 

인재원 배금주 원장은 최근 AI·모바일기기 등 기술의 발전으로 통합건강증진서비스에 활용이 확대되고 있으며, 급변하는 시대에 맞춰 사업이 다변화고 있어 발전된 지역사회 중심의 건강증진사업을 기획하고 수행하는 인력의 직무역량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재원은 그 간의 통합건강증진사업 직무역량 강화 유공을 인정받아 지난 5일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 주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사업담당 직원 2명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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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속심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