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전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전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은 12월3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서북봉사관(은서빵나눔터)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직접 빵을 만들고 포장해서 전달하는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은평구 지역 4개 유관기관 임직원들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 후 기념사진을 찍고있다.(사진제공 =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시사타임즈

 

이번에 진행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은 지난 2021년 4월 지역사회 사회적 가치 성과 창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은평구 지역 4개 유관기관들과 함께 하는 공동 프로그램 중 하나로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 활동을 통한 지역사회 내 ESG 가치 확산을 위해 진행되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4개 기관 임직원 총 20명이 참여했다. 지역의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할 400여개 빵을 직접 반죽부터 성형, 굽기, 포장까지 전 과정에 걸쳐 함께 만들었다.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관계자는 “지역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하게 되어 보람되고 즐거운 하루였다. 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만든 빵이 우리 이웃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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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