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얼라이언스-이삭토스트, 결식우려아동 지원 기부금 전달식 및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 진행

행복얼라이언스-이삭토스트, 결식우려아동 지원 기부금 전달식 및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 진행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행복나래㈜)가 이삭토스트와 함께 결식우려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 활동을 완료했다.

  

▲(왼쪽부터) ㈜이삭 김보람 브랜드전략 팀장,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장유원 팀장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 행복얼라이언스). ⒞시사타임즈

 

이삭 본사와 전국 가맹점이 결식우려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바라는 마음으로 총 2,000만 원의 기부금을 행복얼라이언스에 기탁했다. 기부뿐만 아니라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까지 진행해 결식우려아동 지원에 의미를 더했다.

 

이삭토스트의 기부금은 행복얼라이언스의 결식우려아동 끼니 지원사업인 ‘행복두끼 프로젝트’와 아이들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행복상자 캠페인’에 사용된다.

 

12월 2일, 이삭토스트 한티역점에서 진행된 행복상자 포장 자원봉사에는 이삭토스트 임직원과 고객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 키링과 겨울철 필요한 가습기·담요 등으로 구성한 ‘행복상자’를 꼼꼼하게 포장했다. 완성된 ‘행복상자’는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되어, 아이들이 보다 따뜻하고 든든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 조민영 본부장은 “아이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준 이삭토스트 임직원, 가맹점, 고객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복얼라이언스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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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