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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4 찾아가는 제주·강원지역 자활정책포럼’ 접수 시작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4 찾아가는 제주·강원지역 자활정책포럼’ 접수 시작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4월 18일, 제주혼디누림터(제주시)에서 제주·강원광역자활센터와 한국지역자활센터 협회 지부와 함께 ‘2024 찾아가는 제주·강원지역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4 찾아가는 제주·강원지역자활포럼 포스터 (사진제공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c)시사타임즈

 

 

지역 단위 자활 현안 발굴 및 실효성 있는 자활정책 개발을 위한 전문적 논의의 장인 ‘2024 찾아가는 지역자활정책포럼’은, 4월 제주·강원권을 시작으로 연중 전국 6개 권역에서 연이어 개최된다.

 

이번 제주·강원지역 자활정책포럼은 ‘지역자활지원조례의 적용실태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제주와 강원의 지역자활지원조례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된 기조발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역별 개최일정은 ▲제주·강원(4월) ▲대전·충청·세종(5월) ▲경북·대구(6월) ▲수도권(8월) ▲부산·울산·경남(9월) ▲광주·전라(11월) 등이다.

 

김경환 자활기업 일하는사람들 대표, 박미라 강원광역자활센터 사무국장 등이 발제한다. 이어 토론에는 △남진열 제주대학교 실버케어학과 교수 △이경우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 정책위원장 △이강익 춘천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 △강호진 (사)제주사회적경제네트워크 대표 △양병우 제주특별자치도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안미현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자활정책지원실장 등이 토론자로 나선다.

 

2024 찾아가는 제주·강원지역 자활정책포럼 참가 신청은 자활정보시스템 교육훈련 홈페이지(https://lms.welfareinfo.or.kr )를 통해 3월 25일부터 4월 12일 자정까지 접수한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지역의 특성과 참여자의 경험이 반영된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로서 지역자활지원조례가 잘 활용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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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