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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5 찾아가는 강원·제주지역 자활정책포럼’ 개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2025 찾아가는 강원·제주지역 자활정책포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이하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오는 4월 17일 강원대학교 춘천캠퍼스 60주년기념관에서 ‘2025 찾아가는 강원·제주지역 자활정책포럼’(이하 강원제주 자활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찾아가는 강원·제주지역 자활정책포럼 포스터 (사진제공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c)시사타임즈

 

이번 포럼은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3년째 진행되는 ‘찾아가는 지역자활정책포럼’의 올해 첫 행사로, 개발원과 한국광역자활센터협의회,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제주광역자활센터와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제주지부가 공동 주관한다.

 

2025년 첫 포럼의 주제는 「농어촌 자활사업 활로 모색을 위한 인프라 고도화 방안」이다. 인구감소, 고령화, 일자리 감소 등 복합적 지역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자활사업의 역할을 재조명하고, 농어촌 지역 자활사업의 정책적 대안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김현숙 사회적협동조합 너머 이사장이 기조발제를 하고 이후 토론 좌장은 박지영 상지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맡는다. 토론에는 △이문수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사무총장 △김유숙 사회투자지원재단 이사 △이 경우 (사)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강원지부 정책위원장(양구지역자활센터장) △지규옥 원광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김경환 (사)일하는사람들 대표 등이 참여한다.

 

2025 찾아가는 강원·제주지역 자활정책포럼 참가 신청은 자활정보시스템 교육훈련 홈페이지(kdissw.or.kr )를 통해 포럼 개최일인 4월 17일까지 접수한다.

 

개발원 정해식 원장은 “이번 포럼은 자활사업이 농어촌 지역의 복지 인프라로 기능하기 위한 현실적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라며 “개발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자활사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 실현을 위한 지원체계를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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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