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증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해 기부물품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중증장애인 고용창출을 위해 기부물품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한국자활복지개발원(원장 정해식)은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물품을 기부했다고 27일에 밝혔다.

 

▲사진출처 = 한국자활복지개발원. ⒞시사타임즈

 

이번 기부는 올해 연말을 맞이하여 진행한 한국자활복지개발원 ‘해피 크리스마스’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개발원의 각 부서에 있는 직원들이 모두 마음을 모아 물품 기부에 참여하였다.

 

활동을 통해 기증된 의류, 생활용품부터 다양한 도서들은 굿윌스토어에서 판매되고 해당 수익금은 중증장애인 고용창출 및 자립 지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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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