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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ICT 인재 양성·지역 청년 채용연계 활성화 위한 3자 업무협약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ICT 인재 양성·지역 청년 채용연계 활성화 위한 3자 업무협약

 

(주)비포시스템·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와 체결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ICQA)는 지난 8일 ㈜비포시스템,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 (IT통신과)와 ICT 인재 양성 및 지역 청년 채용연계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CT 인재 양성·지역 청년 채용연계 활성화를 위한 3자 업무협약식 (사진제공 =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c)시사타임즈

 

이번 업무협약은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대표 한복수), ㈜비포시스템(대표 길경택),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교장 윤승제) 3자간 협약으로 ▲취업역량강화 관련 프로그램 개발 ▲청년인재 맞춤형 일자리 발굴 ▲재학생의 ICT 기술역량 향상 ▲상호 간의 연계체계 확립 등을 위해 이뤄졌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는 정보통신 관련 분야의 자격종목 개발 및 제도 연구를 통하여 민간자격제도를 활성화 등을 주 업무로 하고 있다. 또 국가공인 PC정비사1, 2급과 국가공인 네트워크관리사2급, 인터넷보안전문가, 인터넷보안관리사, 영상정보관리사, 스마트홈관리사, 모바일로보틱스 등의 자격을 주관하고 있다.

 

㈜비포시스템은 금융기관, 공공기관, 기업IT 부문의 전산통합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써, 영상기기 및 네트워크기기 관련하여 특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전문기업임을 입증해오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통합유지보수, 영상기기, 네트워크 솔루션 등 다양한 사업영역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IT통신과)는 정보통신 고도화 및 4차 산업혁명의 패러다임을 반영하여 학과 운영과 연계함에 따라 학생들이 경쟁력 있는 전문 인재가 될 수 있도록 핵심역량 강화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정보통신자격협회 한태열 본부장은 “이번 3자간 협약을 통해 산업현장에서 요구하는 기술 및 인력을 육성시킴은 물론 지역사회의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비포시스템 길경택 대표는 “ICT 핵심 역량을 겸비한 지역의 우수한 인재들이 발굴 육성되도록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인천정보과학고등학교 윤승제 교장은 “4차 산업혁명이라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추어 미래산업 수요 분야의 ICT 융합인재 양성 및 맞춤형 교육과정의 실현을 위한 관계기관과의 지속적인 협조 및 지원할 계획”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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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