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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희망조약돌, 조손가정아동 ‘희망박스’ 사업 추진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희망조약돌, 조손가정아동 ‘희망박스’ 사업 추진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은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함께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조손가정아동을 위한 ‘희망박스’ 사업을 상호 협력하여 공동 추진하기로 지난 2일 협약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NGO단체 희망조약돌의 조손가정아동을 위한 ‘희망박스’사업 협약식 기념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좌측부터)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채웅일 사무국장,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 (사진제공 = 희망조약돌) (c)시사타임즈

 

 

희망조약돌 본부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채웅일 사무국장, NGO단체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 외 양측 관계자가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린이날에 소외되는 사각지대 조손가정아동들에게 희망을 담은 ‘희망박스’를 전달하는 지원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과 NGO단체 희망조약돌이 함께 진행 예정인 조손가정아동을 위한 ‘희망박스’ 사업의 경우 꿈나눔재단측에서 전달한 19,950,000원의 기부금을 통해 진행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희망박스’ 사업을 통해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정아동을 위해 안정적인 생활을 누릴 수 있는 생필품 및 학용품 등의 물품들을 구성하여 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하기로 했다.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 채웅일 사무국장은 “아동후원단체 희망조약돌과 함께 진행할 ‘희망박스’ 사업을 통해 조손가정아동이 희망을 갖고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며 “한국증권금융 꿈나눔재단은 앞으로도 취약계층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사단법인 희망조약돌 이재원 이사장은 “지난해 추석을 맞이하여 국내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명절음식 도시락과 추석 선물세트를 전달했던 것에 이어 이렇게 올해 어린이날에도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희망조약돌과 함께 추진하게 될 어린이날 ‘희망박스’ 지원 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아동들이 희망을 전달받기를 바라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NGO단체 희망조약돌은 국내 취약계층을 위해 학대피해아동 지원 캠페인·자립준비청년 지원 캠페인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교육이 필요한 곳에 양질의 무료강연을 제공하는 무료강의 프로그램 및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나눔의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공간기부 캠페인을 진행하는 등 활발한 나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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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