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 영)에서는 지난 11월15일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의 후원으로 200만원 상당의 난방연료(연탄, 등유)를 지역사회 저소득 노인 10세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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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의 임직원들은 지난 2012년부터 문촌7복지관에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과 후원금·품 전달로 지역사회 복지발전에 힘써왔으며, 공사창립 33주년을 맞이한 2017년에는 주민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직접 연탄을 전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고양사업소의 신선옥 차장은 “이웃들의 어려운 마음을 헤아리고 그 마음에 사랑을 더할 수 있도록 늘 주민들과 소통하겠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따스한 온정을 전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인 만큼 앞으로도 많은 직원들이 참여하여 나눔의 기회가 더욱 확대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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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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