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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청년위원회, 이동섭 국기원장 명예고문으로 추대

한국청년위원회, 이동섭 국기원장 명예고문으로 추대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청년위원회(위원장 박성호)는 이동섭 국기원장을 명예고문으로 추대했다고 밝혔다.

 

▲이동섭 국기원장이 한국청년위원회 명예고문으로 추대받고 있다.(왼쪽) 박성호 한국청년위원장, (오른쪽) 이동섭 국기원장 (사진제공 = 한국청년위원회) (c)시사타임즈

 

올해 49주년의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세계태권도 본부 국기원은, 전세계 210개의 회원국이 포함된 약 2억명의 인구가 함께 하고 있는 대한민국 국기태권도로, 이동섭 국기원장은 태권도 공인 9단의 정통 태권도인으로서 제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20대 국회에서 태권도 진흥 및 태권도공원 조성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태권도 문화 진흥에 앞장섰다.

 

이번 명예 고문 추대식을 통해 이동섭 국기원장은 “대한민국 청년들과 함께 미래를 그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한국청년위원회 명예고문으로서 대한민국 국기태권도의 발전과 체육인들을 위해 발로 뛰겠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스포츠 발전 정책 수립에 있어 든든한 고견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재단을 통한 소외계층 청년들의 지원과 공익사업에 대한 포부의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동섭 국기원장은 지난 11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나 태권도 명예 9단증을 수여하며 화제가 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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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