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년위원회, 청년대표단 구성해 이태원 압사 사고 추모

한국청년위원회, 청년대표단 구성해 이태원 압사 사고 추모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청년위원회(위원장 박성호)는 이태원 압사 사고로 인한 추모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청년대표단을 구성하여 2시 이태원 1번출구 추모공간, 이어 3시부터는 서울광장 합동분양소에서 추모식을 진행했다.

 

▲사진제공 = 한국청년위원회. ⒞시사타임즈

 

 

이날 추모식에는 △박성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 △손민기 강남구의원 △이근 대위 △이정혁 한국청년위원회 부위원장 △안효준 한국청년위원회 사무국장 △유경석 한국청년위원회 충북위원장 △김범진 한국청년시범단장 △홍성화 한국문화산업진흥원 이사장 △한상현 푸에르자부르타 총괄 PD △유튜버 덕출tv 총 10명이 합동 추모식에 참가했다.

 

한국청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합동 추모를 위해 청년대표단을 구성했으며, 압사 사고로 인해 깊은 슬픔에 빠진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나서 직접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뜻을 모아 참여했다고”면서 “정부는 마지막까지 신속한 신원확인과 사태 파악을 위해 경찰과 소방인력, 의료진들의 지원에 총력을 다 해 달라, 전국에서 뜻을 모은 청년들과 함께 사태를 수습하기 위한 지원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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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경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