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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우크라이나 침공전쟁 반대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 1004 서명운동 전개

한국청소년정책연대, 우크라이나 침공전쟁 반대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 1004 서명운동 전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국청소년정책연대(상임대표, 이영일 / 이하 정책연대)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전쟁이 발발한 것과 관련,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 1004명 (천사, 평화를 바라는 애타는 마음을 담음)의 마음을 모아 우크라이나 아이들에게 평화를 선물하자는 서명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한국청소년정책연대 (c)시사타임즈

 

정책연대는 “침공 하루만에 수백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물리력을 동원해 침공을 저지르는 러시아의 야만적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전쟁이 계속되면 적지 않은 우크라이나의 무고한 시민들과 청년들, 특히 그중에서도 어린이와 청소년이 심각한 위험에 빠질 것이 분명하고 러시아의 젊은이들도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전쟁의 결과는 수많은 우크라이나의 힘없는 약자들의 목숨을 거두는 것으로 남을 것”이라고 토로했다.

 

 

이와 관련해 정책연대는 평화를 바라는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 1004명의 서명을 받아 이를 주한 러시아대사관과 우크라이나 대사관에 전달할 예정이다. 또 오는 2월 28일 오전 11시에 주한 러시아대사관에서 열리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즉각 중단 평화적 해결 촉구 시민사회 공동 기자회견’에도 연명단체로 참여한다.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의 모든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이 전쟁의 참혹하고도 공포스러운 위기를 맞지 않길 간절히 염원하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대화를 통한 평화적 해결과 국제사회의 전쟁 발발 저지를 위한 노력에 나서주길 바란다” 간곡히 호소했다.

 

우크라이나 침공 반대 대한민국 청소년지도자 1004명(천사) 서명은 웹사이트(http://naver.me/xueO4egh)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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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