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AI교육협회-장애인인식개선신문, ‘장애인을 위한 생성형 AI 교육’ MOU
교재 개발, 교육훈련, 온라인교육, 오디오북과·전자책 개발 협력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한국AI교육협회(KAEA, 회장 문형남 숙명여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와 장애인인식개선신문(대표 최봉혁)은 지난 21일 숙명여대에서 업무협약(MOU)을 했다.
양 단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장애인을 위한 생성형 AI 교육, 노코드를 활용한 4차산업혁명의 점진적인 적응력 향상을 위한 교재 개발, 교육훈련, 온라인 교육, 오디오북 개발, 점자책과 전자책을 사회적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복지 전달 체계의 생존형 실무교육을 확산시키는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로 했다.
한국AI교육협회는 생성형 AI와 프롬프트 엔지니어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인공지능융합연구소, 숙명여대 ESG메타버스발전연구원, 대한민국ESG메타버스포럼 등 협력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하고 있다. 올해 6월 26일 국내 최초로 전국민을 위한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라인’을 발표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장애인인식개선신문사는 장애인인식개선 전문 언론으로 장애인의 인권과 고용안정을 위한 직무개발 및 장애인 문화예술활동을 지원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행하는 사회적 포용정책을 지지하고 대변하고 있다.
한국AI교육협회 문형남 회장은 “이번 협약은 장애인에 대한 생성형 AI 교육과 비장애닌에 대한 장애인인식개선교육을 통한 연계형 일자리창출 교육을 통해 생성형 AI 프롬프트엔지니어 분야에 장애인이 전문성을 수행하는 정규직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생성형 AI 교육은 장애인에게 실시하여 전국민이 생성형 AI를 잘 활용할 수 있어야 AI 강국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형남 교수는 39년째 AI를 연구하고 있으며, 장애인을 위한 웹 접근성은 20년 이상 연구해온 AI와 장애인에 대한 최고 전문가다.
장애인인식개선신문 최봉혁 대표는 “한국AI교육협회의 문형남 회장은 생성형 AI 분야의 권위자로 ‘생성형 AI 조련사’로 국내외에 활동해온 역량을 사회공헌과 장애인, 중년층, 시니어 세대를 초월한 교육훈련을 선도해온 석학이다”면서 “4차산업혁명의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하는 비젼을 제시하는 효과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최봉혁 대표는 장애인인식개선 강사로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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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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