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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한한국 작가 ‘2015 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 홍보대사 위촉

한한국 작가 ‘2015 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 홍보대사 위촉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이만의(前 환경부장관)는 세종대왕의 창조적인 한글을 바탕으로 한국의 평화아이콘, 평화스토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한한국 세계평화작가와 가수 전영록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한한국 세계평화작가가 이만의 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조직위원장으로부터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있다. (사진출처 = 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조직원회) ⒞시사타임즈

 

 

2015.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는 오는 9월23일부터 25까지 사흘간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고. 이와 관련해 ‘조직위원회 출범식’을 1일 오후 2시 백범기념관 제1전시장 컨벤션홀에서 각계 300여명이 참석한가운데 성대하게 개최했다.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은 한한국 작가는 “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을 통해 남북평화통일의 불씨가 되길 바라고 평화작가로서 책임 있는 홍보대사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홍보대사 위촉 배경을 “한한국 세계평화작가는 5년간 평화통일, 화합, 화해, 우리는 하나, 희망, 남북대표시인들의 시, 이산가족들의 수기공모 당선작 등 한글 1cm붓글씨 수만 자의 염원을 담아 7m크기의 세계최대 한반도평화지도인 ‘우리는 하나’ 대작을 통일부 승인을 받아 북한에 기증했다”며 “현재 남북 예술인 최초로 북한 국제친선전람관에 영구소장 전시됐으며, 남북평화통일과 국제적인 평화활동을 하고 있어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는 분단의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한민족의 통일에 대한 염원을 담아 평화와 협력을 기반으로 남북한이 하나가 되는 그날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행사를 진행 한다. 또 이산가족 상봉을 돕고 위로하는 자리를 마련하며, 대한민국통일문화콘텐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통일을 앞당기는 일에 힘을 보태고자 추진되고 있다.

 

또한 오는 9월23일 시작되는 ‘2015한마음통일염원대축제’는 인공위성 사진을 통해 촬영된 북한의 각 지역을 담은 사진 500여점이 행사장 주변으로 전시된다.

 

한편 국내 사진작가 김광용 작가의 초청으로 해외사진작가 판(싱가폴)의 북한생활 전경 및 북한 전 지역의 도로이정표 등이 담긴 사진전을 열어 고향을 그리워하는 실향민, 이북도민의 마음을 위로하며 사진 속에 북한 고향의 배경으로 김광용 작가의 특수카메라로 직접 현장에서 사진을 찍어 드리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이번 공연은 북한동포, 실향민을 위로하는 대국민 화합의 축제로 가수 혜은이(9월23일), 전영록(9월24일), 정수라(9월25일)의 단독 콘서트가 3일간 열린다.

 

그 외에도 조직위 관계자는 “송해, 설운도, 태진아, 조항조, 현철, 송대관, 현숙 등 트로·7080 가수들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하였기에 공연 목적이 일반 공연이 아닌 통일과 실향민을 위한 공연이기에 깊은 감동으로 국민 여러분에게 그 메시지를 전달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한국 홍보대사는 UN본부 22개국에 소장되어 있는 ‘세계평화지도’ World Peace Map를 창시한 UN이 인정한 세계평화작가이다. 6종의 독창성이 뛰어난 한글서체를 개발해 한글·서예·미술·지도·측량을 융합 디자인해 ‘세계평화지도’를 세계 최초로 그리는 국내외 유일의 ‘세계평화작가’로서 현재까지 200만자의 한글로 전 세계 36개국 대형 평화지도를 완성했다.

 

한 작가는 현재 세계평화사랑연맹 이사장, (사)한국기록원장, 연변대학교 예술대학 교수, 조선대학교 정책대학원 초빙교수 등을 역임하고 있으며, 세계평화 홍보대사, 대한민국 나눔홍보대사, 김포시 명예홍보대사 등 11개 기관·단체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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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