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장 보고서> 출간 기념 정보근 저자 강연 20일 열려

<한 장 보고서> 출간 기념 정보근 저자 강연 20일 열려

문성필 <백산주유소> 저자 CEO 특강도 함께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스피드경영의 첫걸음 <한 장 보고서> 출판 기념 저자 정보근 경영 컨설턴트의 강연이 오는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9시30분까지 서울여성플라자 2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정보근 저자는 이번 강연에서는 스피드 경영을 위하여 모든 ‘실무자’가 알고 있어야 할 ‘긴급조치형 한 장 보고서’를 작성하는 원칙, 주의사항, 사례와, ‘스탭부서’와 ‘주무담당자’가 알고 있어야 할 ‘핵심 추출형 한 장 보고서’를 작성하는 원칙, 주의사항, 사례를 전한다. 그리고 기업의 ‘3년 차 이상의 대리급’과 ‘기획,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사람’이 알고 있어야 할 ‘기획형 한 장 보고서’를 작성하는 원칙, 주의사항, 사례도 전해줄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 CEO 특강’으로 대기업이 경영 노하우를 배워가는 <백산주유소> 문성필 대표의 특강이 함께 진행된다.

 

백산주유소는 ‘경영혁신’과 ‘고객만족’ 사례를 배우기 위해, 대기업과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매장 관리자 연수의 필수 견학 코스로 알려지면서 최근 SNS에서 직장인, CEO들 사이에 크게 회자된바 있다.

 

문 대표는 특강에서 대기업이 경영노하우를 배워가는 백산주유소의 경영혁신 및 고객만족 사례들을 소개한다.

 

이번 행사는 150명 선착순 마감하며 회비는 1만원이다. 참석자 전원에게는 강연도서 <한 장 보고서>를 증정한다.

 

한편 시간여행이 주최하고, 한국 CEO연구소가 주관하며 교보문고 및 온라인경영커뮤니티연합회가 후원한다.

 

 

정보근 경영 컨설턴트, <한 장 보고서> 저자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Executive MBA를 받았다. 1987년 1월부터 현대자동차에서 승용차를 설계했고, 1989년 11월부터는 삼성전자에서 TV 설계와 PM(Product Manager)을 했다. 혁신상품과 신사업을 주 업무로 하여 1995년부터 1998년까지 삼성자동차 영업서비스 인프라 구축기획 및 실행을, 2006년에는 CES에서 Innovation Award를 수상한 포켓 이미저를 기획했다.   2008년부터는 LG전자에서 근무하며 CES에서 Innovation Award를 수상한 스칼렛(세계에서 가장 얇은 TV)을 기획했으며, 이 외에도 다수의 혁신 상품과 신사업을 기획했다. 현재 중소기업 및 벤처기업을 대상으로 상품기획 및 사업기획 컨설팅을 한다. 그리고 대기업 및 금융 계열사를 대상으로 ‘매력적인 컨셉 만들기’, ‘소리 없는 혁신’, ‘전략적 보고서 쓰기’ 강의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상품기획전략 보고에 관한 <쉽게 쓰는 보고서의 비밀>, 혁신상품기획자가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스위스 여행기에서 소개한 <마터호른, 외로움이 나를 아름답게 한다>가 있다.       문성필 백산주유소 대표, <백산주유소> 저자   한양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91년 일본 IGS에서 컴퓨터 프로그램 개발 업무로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1년 후, 백산주유소의 현장 소장으로 재직했다. 2005년부터 백산주유소를 경영하면서 새광명주유소를 오픈하고 25명의 전사들과 함께 살맛나는 기업을 만들기 위해 현재 분투하고 있다.   100가지 마일리지 사은품 이벤트, 반짝반짝 빛나는 네 번의 인사, 계절별 유니폼 착용, 깔끔하고 꼼꼼한 세차 서비스, 고품격 판촉 프로모션으로 고객에게 다가가는 이벤트를 시행했고, 아르바이트 직원을 모두 정규직으로 전환시켜 경영에 참여시켰다.   저자는 마케팅의 요소에 대하여 실현가능한 대안을 모색하고 실천하면서 고객에 감동을 주고, 직원에게 열정을 주는 ‘백산주유소’를 만들었다고 이야기한다. 사례가 알려지자 “우리 직원들은 돈도 많이 받으면서 왜 자발적으로 일을 하지 않지?”라고 생각하는 자영업자들과 대기업들이 앞을 다퉈 백산주유소를 배우러 몰려들고 들고 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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